「AI Engineering Summit Tokyo 2026」협찬 보고서|ENSAPIA Engineering가 Gold스폰서로서 전한 “AI Centric” 조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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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30일
안녕하세요. ENSAPIA Engineering 입니다.
2026년 6월 8일(월)~9일(화) 이틀간, 하마마츠초 컨벤션 홀 & 하이브리드 스튜디오에서 ‘AI Engineering Summit Tokyo 2026’이 개최되었습니다. 주최는 파인디 주식회사입니다. AI 에이전트를 ‘사용하고 · 만들고 · 확산하는’ 엔지니어와 리더의 실무 지식이 모이는 컨퍼런스로 기획됐으며, 사전 등록자 수는 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ENSAPIA Engineering은 이번 행사에 Gold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첫날에는 쿠라 슈이치와 조훈제가 ‘디지털 월드를 지탱하는 개발 조직을 재정의한 세 가지 의사결정’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당시 게시물을 되짚어보며 세션 발표와 부스 교류, 이틀간의 현장 분위기를 전합니다. AI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술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분들께 ENSAPIA Engineering의 ‘현재’가 전해지면 기쁘겠습니다.
이 글의 요점(TL;DR)
- ENSAPIA Engineering은 2026년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된 「AI Engineering Summit Tokyo 2026」에 Gold 스폰서로 참가했습니다.
- 전시 부스에서는 AI 활용 및 ‘AI Centric’한 조직 구축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으며, 행사 첫날에는 개발 조직의 의사결정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본 아티클에서는 약 4,000명이 사전 등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인 이번 이벤트의 현장 리포트와,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전해드립니다.
AI Engineering Summit 협찬
ENSAPIA Engineering은 AI를 단순한 개발 지원 도구로 보지 않고, 전략·개발 프로세스·조직 문화 자체를 AI로 재구축하는 ‘AI Centric’ 조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진화하는 AI와 함께 새로운 엔지니어링의 방향을 모색하며 실제 활용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AI Centric 선언: ENSAPIA Engineering은 AI Centric 개발 조직입니다

‘AI Engineering Summit Tokyo 2026’은 “AI를 전제로 한 개발 흐름”으로의 전환이나 ‘AI Building AI’ 시대의 엔지니어 역할 변화 등 앞으로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요한 주제를 다루는 컨퍼런스입니다. 저희가 매일 추진하는 ‘AI를 전제로 한 조직 구축’과 맞닿아 있고, 실무에서 얻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고 판단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전시 부스에는 『포켓코로 트윈』, 『리블리 아일랜드』 개발에 참여하는 엔지니어를 비롯해 AI Evangelist, Tech Evangelist 등 사내 AI 활용을 이끄는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NSAPIA 그룹이 운영하는 앱의 세계관을 반영한 참여형 콘텐츠와 기념품도 마련해, 단순한 기업 부스가 아닌 ‘ENSAPIA다운’ 매력이 전해지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세션 발표 리포트
발표 주제
6월 8일(월) 11:20~11:50, Room C에서 ENSAPIA Engineering 소속 엔지니어 2명이 발표에 나섰습니다.
- 쿠라 슈이치(Service Development Division / Tech Manager)
- 조훈제(AX Division / Technical Director)
세션 제목은 ‘신규 게임 개발에서 마주한 AI 주도 개발의 현실 ― MCP에서 Unity CLI로 전환한 의사결정과 AI를 전제로 한 조직으로의 전환 ―’.
세션 내용
이번 세션은 전반부와 후반부의 2부 구성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반부: MCP에서 Unity CLI로 전환한 의사결정의 배경(쿠라 슈이치)
전반부에서는 쿠라가 신작 『LIVING with LIVLIES:もしもの世界』(2026년 5월 7일 출시)의 개발을 사례로 들어, AI 에이전트 구현 방식을 MCP에서 Unity CLI로 전환한 의사결정의 배경을 소개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내 보안 요건 때문에 OSS인 MCP 서버를 이용할 수 없어 Unity MCP 서버를 C#으로 처음부터 자체 개발했습니다. 3주 동안 다섯 차례 릴리스하며 70종이 넘는 도구와 580건 이상의 테스트를 갖춘 실용적인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그러나 운영을 시작한 뒤 도구 정의가 AI의 컨텍스트를 크게 소모하고 보안 대책의 운영 비용이 계속 늘어나는 등 MCP 특유의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이 문제의 해법으로 소개한 것이 Unity CLI 전환입니다. 단 하나의 Pull Request를 계기로 3주 동안 구축한 시스템을 CLI로 전환하기로 한 의사결정과, 그 배경인 ‘Push 모델’과 ‘Pull 모델’의 차이를 실제 개발 사례와 함께 설명했습니다.
또한 PR 검토 과정에서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Claude · Copilot · Codex를 통해 얻은 검토 결과를 자동으로 집계하는 ‘Multi-AI Review CI’나, 자동 승인까지 수행하는 검토 지원 도구 등, 개발 프로세스 자체를 AI를 전제로 변화시켜 나가는 노력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한 것은 ‘AI 주도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I 자체가 아니라, 문제를 인식한 사람이 곧바로 개선에 나설 수 있는 조직’이라는 점입니다. 문제와 불편을 가시화하는 문화, 권한 분산 등 저희가 중요하게 여기는 원칙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후반부: AI를 조직의 표준으로 (조 훈제)
후반부에서는 조훈제가 ‘AI 활용을 개인의 노력에만 맡기지 않고 조직 전체의 표준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AI 도구를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일부 구성원만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여 ENSAPIA Engineering에서는 CEO 직속 AI 전문 부서와 AI Evangelist 역할을 신설하고 정기 AI 해커톤을 여는 등, 조직 전체에서 AI 활용이 자연스러운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평가 제도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실시했습니다. 기존의 ‘성과물’뿐만 아니라 ‘AI와 어떻게 협업했는지’나 ‘AI가 생성한 성과를 어떻게 평가 · 개선할 수 있는지’와 같은 관점을 평가 항목에 반영하여, AI 시대에 요구되는 엔지니어의 모습에 맞춰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현재 AI Coding Agent 이용률은 100%, AI가 관여한 커밋은 53.6%, AI가 관여한 Pull Request는 58%이며, AI 활용을 데이터로 시각화하는 자체 시스템 ‘AX-Tag’도 운영 중입니다.
세션 마지막에는 다음 세 가지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AI는 ‘개인’의 과제가 아니라 ‘조직’의 과제라는 점
- AI 활용은 ‘권장’이 아니라 ‘당연한 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
- 제도와 데이터가 문화를 만든다는 점

현장에서 세션에 참석하거나 영상을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발표 자료를 공개하고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AI 시대의 개발 조직과 Product Engineering으로의 전환을 다룬 인터뷰도 공개했으니 함께 확인해 주세요.
🔻이벤트로부터 약 2주 뒤인 6월 24일, 발표자 쿠라는 테크 블로그에 『LIVING with LIVLIES:もしもの世界』 개발 뒷이야기를 더 자세히 다룬 기사를 공개했습니다. ‘3D 표현의 도전’, ‘탐색 경험 설계’, ‘AI 활용을 통한 혁신’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세션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내용을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부스 보고서
6월 8일 행사와 동시에 ENSAPIA Engineering 부스(G15)도 오픈했습니다.
부스에는 『포켓코로 유니버스』의 캐릭터 패널을 설치하여, 방문객 여러분의 시선을 사로잡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기념품과 가챠가챠도 준비해 누구나 편하게 들러 즐길 수 있는 부스를 만들었습니다.
『포켓코로 트윈』, 『리블리 아일랜드』의 개발 엔지니어와 AI 에반젤리스트 등, 실제로 AI 활용을 주도하고 있는 멤버들이 부스에 상주하며 AI 활용 사례와 개발 현장에 대해 방문객 여러분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방문객과의 교류
이틀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부스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AI 활용 방식이나 개발 체제에 대한 질문을 주시거나, 게임 개발 및 조직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부스에서는 끊임없이 대화가 오갔습니다.

또한, Findy Tools 공식 계정에서도 ENSAPIA Engineering의 부스를 소개해 주셔서, 많은 분들께 저희의 활동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뽑기와 기념품도 호평을 받았으며, 마스코트 봉제인형을 들고 직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부스에서 오간 자연스러운 대화와 교류는 저희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느낀 점
‘AI Engineering Summit Tokyo 2026’은 4,000명이 넘는 사전 등록자가 있었던 대규모 컨퍼런스입니다. Room C 세션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드는 모습이나, 부스를 끊임없이 오가는 사람들의 광경을 통해 AI 엔지니어링이라는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이 행사장 전체에 감돌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역시 평소 온라인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엔지니어 여러분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많은 자극과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AI Engineering Summit Tokyo 2026’ 참가를 통해, ENSAPIA Engineering이 추진하고 있는 ‘AI Centric’ 조직 구축을 사외의 많은 엔지니어 분들께 직접 전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세션에서는 신규 게임 개발에 있어 기술 선정의 이면을, 부스에서는 개발 현장에서 일하는 멤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각자의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파인디 주식회사, 그리고 행사장에서 말을 걸어 주신 모든 분들, 부스에 들러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NSAPIA Engineering은 앞으로도
- 기술 공유
- AI Engineering
- 기술 커뮤니티에 대한 기여
를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벤트와 기술 공유를 통해 AI 엔지니어링의 실천 및 조직 구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도 꼭 ENSAPIA Engineering의 세션이나 부스에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ENSAPIA Engineering에서는 기술의 힘으로 아직 보지 못한 디지털 세계의 경험을 만들어갈 동료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지향점에 공감하는 분들과, 향후 이벤트 현장이 아닌 팀의 ‘동료’로서 다시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채용사이트는여기